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미글라스 소스 (문단 편집) == 상품화 == 워낙 만드는 데 품이 많이 들어가는 소스이다보니, 기업에서 상품화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덮밥용 소스로 만들기 위한 추가적인 가공이 들어가서 그렇지, 시중에도 판매되는 고형/분말형 [[하이라이스]] 소스가 일반인들에게는 가장 친숙한 종류의 상품. 좀 더 원형에 가까운 상품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하인즈]]의 데미글라스로, 마치 캔 스프처럼 통조림 안에 소스를 넣은 형태로 판매된다. 일본에서는 업소 및 소매 점유율 1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2015년 기준). 참고로 하인즈 데미글라스에는 송아지 고기가 들어가지 않으며, 소고기와 양고기 추출물이 들어간다. 이외에도 크노르(Knorr)를 비롯해 식품 전문 기업에서 판매하는 소스 믹스 역시 있는데, 하인즈의 캔 소스와는 다르게 분말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정량의 소스 분말과 물을 넣고 섞은 뒤 불 위에 올려 적절한 농도가 될 때까지 끓여내면 소스가 완성되는 식. 위에서 언급된 소매용 하인즈 데미글라스 소스와는 다르게 대용량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고, (마치 옛날에 유통되던 카레 분말처럼) 물에 넣으면 완전히 풀어지지 않고 덩어리진 채 남는 부분이 있어 신경 써서 가루를 개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매우 편하게 소스를 완성할 수 있다. 사실상 가정에서 데미글라스 소스를 직접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베이스부터가 구운 소뼈를 끓인 육수라 소뼈를 구울 정도의 오븐이 필요하며, 주구장창 육수 앞에서 불순물을 건져야 하는데, 수율도 수율이다 보니 가정에서 홈메이드 소스랍시고 만드는 건 '''절대로 추천되지 않는다.''' 상품화된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최선. [각주] [[분류:고기 베이스 양념]][[분류:쇠고기 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